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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나이 잊은 청순미 뽐낸 일상…‘남편 허규와 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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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6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와 함께 ‘동상이몽 2’의 새로운 부부로 출연 중인 신동미-허규 부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으네 봄이로구나~~~~ #봄나들이 #피피서울 #촉록초록하구나 #곧여름 #햇살도좋구요 #콧바람슝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화보 같은 일상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나이를 거꾸로 드는 듯한 그의 동안 미모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실 누나~~ 집 좋은데 구하시길!!”, “넘 아름다우세요~”, “요즘 동상이몽에서 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미 인스타그램

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2’에서는 분가를 준비하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결혼 5년 만에 분가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이사갈 새 집과 가구를 보기 위해 나섰다. 

출발 전 신동미는 “결혼할 때 시댁으로 들어가 혼수 준비 과정이 없었고, 저희만의 공간이 처음이다. 신혼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신동미-허규 부부의 좌충우돌 분가 투어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그들의 일상이 그려질 ‘동상이몽 2’는 6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신동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허규는 신동미와 동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4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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