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미네 반찬’ 서효림이 김수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tvn에서 #수미네반찬 많은 시청부탁드려요. 너무 편한마음에 촬영이라고 깜빡할정도로 즐겁게 했는데..ㅎ 혹시나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너그러이 봐주시길.. 8시10분 #수미네반찬 배터지게 먹고온날 엄마밥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수미네 반찬’ 녹화에 참여한 서효림과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방송된 ‘수미네 반찬’ 48회에는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김수미는 서효림을 위해 매운갈비찜을 준비했고, 이에 서효림은 “진짜 맛있어요”라고 감탄했다.
특히 서효림은 김수미를 “엄마”라고 부르며 끌어안아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셰프들에게 “어림 짐작으로 하면 요리는 안돼요”라고 독설을 날리며 ‘리틀 김수미’ 면모를 보였다.
1985년생인 서효림의 나이는 34세. 서효림은 지난 26일 종영한 KBS1 ‘비켜라 운명아’에 한승주 역으로 출연했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