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왓칭’ 이학주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8일 이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학주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학주는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했으며 1989년 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며 그동안 ‘오 나의 귀신님’, ’38 사기동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골든슬럼버’, ‘나를 기억해’, ‘협상’, ’뺑반’ 등에 출연했다.
또한, 얼마 전 그가 출연한 영화 ‘왓칭’이 개봉하기도 했다. ‘왓칭’은 공포, 스릴러 영화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왓칭’은 지난 4월 17일 개봉했으며 총 97분 한국 15세 관람가 영화다.
출연으로는 강예원, 이학주, 주석태, 임지현 등이 있다.
지난 4월 10일 열린 ‘왓칭’의 언론시사회에서 이학주는 ‘왓칭’의 준호 캐릭터 전사에 대해 “고아일거라고 생각한다.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이런 길로 빠질 때 어른이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일을 하며 쓸모를 느끼고 자존감을 채워간다. 이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어떻게 표현할 줄 모르는 캐릭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