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깜찍한 어린시절 大공개…‘떡잎부터 알아봤어’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자신의 깜찍한 어린시절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했는데 좋긴 좋네여 키킥!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음악할 수 있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의 최정훈이 귀엽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노래 많이 내주세요”, “최정훈 사랑해ㅠ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잔나비 최정훈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정훈이 속한 밴드 잔나비(Jannabi)는 2014년 잔나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트]으로 데뷔했다.

잔나비(Jannabi)에는 최정훈(보컬, 리더), 유영현(키보드), 김도형(기타), 장경준(베이스), 윤결(드럼)이 속해 있으며 이들의 소속사는 페포니 뮤직이다.

보컬 최정훈은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휴학 중이다. 또한 1992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잔나비는 옛 7080 감성을 자극하는 아련한 노래들로 가요계의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신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잔나비는 높은 인기로 방탄소년단(BTS)의 라이벌로 우뚝 섰다.

높아진 인기에 최정훈의 여자친구의 유무에 관해 관심이 쏠렸으나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

최정훈의 형이 잔나비의 매니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집안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