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녕하세요’에 나르샤-잔나비 최정훈이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나르샤-잔나비 최정훈-유재환-엔플라잉 유회승, 김재현이 출연해 공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르샤가 인디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잔나비 최정훈과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나르샤#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잔나비 최정훈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촬영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정훈 씨 여자친구 없으면 나랑 만나...”, “나르샤 언니 완전 오랜만이네요!”, “무조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2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나르샤를 비롯해 잔나비 최정훈, 유재환, 엔플라잉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나르샤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입담을 뽐내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와 ‘아브라카다브라’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나르샤의 오랜만에 예능 출격 소식과 함께 최근 훈훈한 비주얼과 레트로 음악을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