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피자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인빨래방에서 피자를 주문한 최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훈은 도미노 페퍼로니 피자 작은 사이즈에 디핑소스 4개, 핫소스 3개를 추가했다.
특히 페퍼로니 피자 토핑으로 파인애플 2개, 파마산 치즈 3개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핫윙과 반반 파스타를 추가해 일명 ‘잔나비 세트’를 완성시켰다.
최정훈은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며 피자 먹방을 펼쳤다.
먼저 피자에 핫소스를 뿌린 뒤 두 입 만에 한 조각을 끝냈다. 특히 피자 한 입에 디핑소스 하나를 듬뿍 뿌려 눈길을 끌었다.
핫윙과 파스타를 먹던 최정훈은 샌드위치처럼 피자를 두 겹으로 겹쳐 먹어 패널들을 감탄시켰다.
방송 이후 최정훈이 주문한 메뉴는 ‘잔나비 세트’로 불리며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3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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