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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공녀’ 이솜, ‘나의 특별한 형제’ 이선균-이광수와 다정한 한 컷…‘결말 궁금해지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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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8년 3월 22일 개봉한 영화 ‘소공녀’가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와 함께 ‘소공녀’에서 열연을 펼친 이솜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6 #나의특별한형제”라는 글과 함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 함께 출연한 이선균-이광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을 풍기는 세 사람의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완전 기대 중!!”, “저 지금 소공녀 보는데 결말 궁금해서 죽어요”, “이솜 진짜 내 워너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고운 감독의 영화 ‘소공녀’는 이솜을 비롯해 안재홍-강진아-김국희가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이솜 인스타그램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이솜).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에서는 모델로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특유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이솜과 안재홍이 연인들 사이에서 생기는 감정들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누적 관객 수 59,507명을 기록한 영화 ‘소공녀’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채널 CGV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솜이 신하균-이광수와 호흡을 맞춘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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