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들에 출연한 이솜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이솜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봄, 벚꽃 그리고 이솜”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성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솜은 최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이광수-신하균 형제에게 20년 만에 생긴 베스트 프렌드 미현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솜은 드라마 ‘구해줘2’에 캐스팅되어 민철(엄태구 분)의 8살 어린 여동생 김영선 역을 맡아 안방을 찾아갈 계획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
이솜 외에도 엄태구, 천호진, 김영민, 임하룡, 오연아, 이주실, 서영화, 이윤희, 우현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구해줘2’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OCN을 통해서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