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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신동미♥허규, 동갑내기 부부가 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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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동갑내기 부부인 신동미와 허규의 다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신동미, 허규 부부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갑내기 부부인 허규와 신동미는 양말로 옥식각신 다툰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야”, “너”라는 호칭과 함께 서로 더 청소를 많이 했다고 다퉜다. 

신동미는 “그런거 보면 친구같다. 친구로 지냈던 시절의 버릇이 남아 있어서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신동미는 양말을 빨래통에 넣으라는 말에 “다른 데 벗을게”라고 답한 허규에게 정색하며 “자기야 지금 싸우자는 거야?”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볼수록 매력있는 분들”, “이렇게 친구처럼 살면 더 즐거울 것 같아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규와 신동미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신동미는 최근 SBS 드라마 ‘닥터룸’(김지운 극본, 조수원 연출)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닥터룸’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지성, 이세영까지 대세 배우들의 연이은 출연 소식으로 기대감이 큰 작품.

신동미는 호스피스 간호사 채은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채은정은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성격의 소유자로 다소 과격한 행동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차요한(지성 분)과도 갈등을 일으키며 심도 있는 감정선은 물론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캐릭터로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와 진전성 넘치는 연기로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갓동미’, ‘국민 며느리’ 등 찬사에 가까운 별명을 얻은 신동미가 SBS 드라마 ‘닥터룸’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뮤지컬 배우 ‘허규’와 함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개봉 예정인 영화 ‘패키지’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동으로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출연마다 인생 캐릭터를 써내는 배우 신동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신동미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닥터룸’은 7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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