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련된 글에 어김없이 “3000만큼 사랑해”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는 극중 ‘아이언맨’ 토니의 대사로 영화를 본 이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대사.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앤드게임’은 이 대사로 좀 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 치운 것에 이어, 역대 최고 주말 예매량까지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 대만에서도 개봉일 역대 4DX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4DX 스코어로도 금주 주말까지 총 1500만 달러 박스 오피스가 예상된다.
특히, 역대 최대 제작 규모로 제작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을 ‘순삭’하게 만드는 짜릿하고 입체적인 4DX 효과로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주말(토, 일) 국내 예매 관객수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예매량을 단번에 넘어섰으며, 객석률 평균 8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4DX 최대 제작 규모와 세계 최초 10개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으로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선사,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흥행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