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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남편 김건우가 반한 극강의 귀여움…“예쁜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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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안이 남편 김건우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조안, 김건우 부부가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조안의 SNS 속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월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대기 #잠깐텀 #드뎌나도먹어봄 #예쁜솜사탕 #맛은 #솜사탕 ㅎㅎㅎ #달달 #맛나요 #행복한주말보내세요”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솜사탕을 들고 있는 조안이 담겼다.

솜사탕을 손에 든 채 입을 벌린 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조안 인스타그램
조안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왜 나이가 그대로인 것 같죠?”, “솜사탕보다 언니가 더 예뻐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안이 출연하는 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안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 김건우 씨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 씨는 조안 보다 3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방송 출연 이후 화제를 불러 일으킨 김건우 씨의 직업은 IT업계 종사자로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조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과 함께 “#어제 #밤 #깜짝선물 #눈발속을헤치고날아온 #꽃 #선물 #꽃에송글송글맺힌 #눈이었을물방울들이 #더감동 #고맙습니다 #최고신랑 #나도잘할께요 #튤립 #예뻐요 #꽃집단골이된남자 #낭만꾸러기#자랑 #자랑스타그램”이란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처럼 화제의 중심에 선 조안과 김건우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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