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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 새로 합류 "4년차 신혼부부의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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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4월 23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새로 합류하는 조안&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아찔한 공중부양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바람이 입에 들어가서 굴욕적이 모습을 보인 양미라와 달리 남편 정신욱은 로다주처럼 멋지게 잘 날아서 MC들이 감탄을 했다. 

다음 장면에서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섬안에 있는 맛집으로 갔다. 배 타고 들어가는 곳에 있던 아름다운 경치 속 맛집에서 부부는 솥뚜껑 삼겹살을 신나게 먹어댔다. 양미라는 진짜 맛집을 찾기 위해 SNS 해시태그로 검색을 한다고 팁을 밝혔다. 삼겹살을 먹다가 동생 양은지에게 영상통화를 한 양미라는 양은지가 한국에서 주문한 택배를 배달하러 태국으로 향했다.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가 태국리그에 뛰는 바람에 2년째 태국에서 생활중이었고 양미라 부부가 오자 3명의 딸들과 함께 공항으로 마중을 나와서 반갑게 맞았다.  이들은 숙소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택배를 풀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한편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본가에서 짐을 싸서 신혼집으로 옮기기로 했다. 김상혁은 고가의 피규어들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면서 아내에게 조심하라고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부탁을 했다. 착한 아내는 한쪽 눈이 안대로 인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많은 짐들을 조심조심 옮겨주었다. 옮긴 피규어들을 거실에 배치하고 둘은 요즘 유행인 짜장면과 떡볶이를 섞어서 먹었는데 맛이 좋은지 먹방을 보여주어서 다른 MC들을 흥분하게 했다.  식사 후 아내의 멍든 눈을 달걀로 마사지해주면서 다정하게 이쁘다고 칭찬해주는 상혁을 보며 MC들은 스윗하다며 칭찬을 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성형외과에서 이중턱의 원인을 찾으려고 CT 촬영을 하고 상담을 받았다. 의사는 홍현희에게 얼굴이 작다, 살만 빼면 좋을거다, 눈, 코, 입이 살에 파묻혀있다. 뼈가 이쁘다 등등 조언을 해주었고 성형을 한 후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를 미리 보여주는 가상사진을 보여주었다. 홍현희는 "송혜교처럼 되려면 돈이 얼마가 드나요?"라고 물었고 의사는 "그것은 돈을 아무리 써도 안될 것이다." 라고 밝혀서 웃음을 자아냈다. 

팬 미팅 현장에서 만난 부부팬의 결혼식에 웨딩싱어로 나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제이쓴의 절친 강균성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스튜디오에서는 박명수의 트레이닝을 받았다. 홍현희의 절친인 미스트롯 준결승자 개그우먼 김나희도 홍현희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해주었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집에서도 명연습을 한 후 드디어 결혼식에서 축가를 무사히 마친 부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조안 & 김건우 부부는 아내 조안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촬영장에서 조안은 아내의 맛 출연으로 인해 극도로 긴장해서 밤에 잠도 못 잔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 캡쳐
'아내의 맛' 캡쳐

 

집으로 돌아간 조안은 집안 곳곳 카메라가 많아서 긴장하는 남편을 달래다가 밤늦게 외출해서 새벽데이트를 즐겼다. 남편 김건우는 IT업계 CEO였고 그들은 결혼 4년차의 애교넘치는 신혼부부였다.  그들은 부침개와 전을 먹으면서 데이트를 했는데 조안은 남편 김건우에게 "나를 좋아했다면서 왜 그렇게 지저분하게 입고 날 만났어? 난 그래서 오빠가 고백할 때 장난일 줄 알았어" 라고 말해서 남편 김건우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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