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 동생 양은지와 남편 이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찍기 부끄럽다더니동영상까지 찍어놨네?나도 나를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은지는 거울 셀카를 통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언니 양미라와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언닌 어쩜그리 포니테일이 잘어울려요”, “은지씨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를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미라는 태국에 거주 중인 동생 양은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애교 가득한 조카들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던 그는 동생 내외와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행 티켓을 예매했다.
양은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가수이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으로 2005년 안진경, 오민진과 여성 3인조 지니스를 결성, 일본에서 잠시 활동하였고 2007년 안진경, 황연경, 명사랑, 한애리와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서 2년간 가수활동을 했다.
이후 2009년 12월 양은지는 동갑내기 축구선수인 남편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