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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이쓴♥홍현희, 코믹 얼굴 낙서에도 ‘러블리’…“가오나시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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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제이쓴♥홍현희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뭐해 혀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그랬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얼굴에 그림을 그린 채 게슴츠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기만해도 러블리한 그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 남자친구가 언니 가쓰오부시래욬 알고보니까 가오나시를 말한걸로” “강하다면살빼지마요.지금너무귀엽구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최근 홍현희는 ‘아내의 맛’을 통해 단식원 1박 2일 체험기를 그렸다.

부부는 배달 음식점 하나 없는 산골로 들어가 배고픔에 몸부림 쳤다. 이어 장청소를 위한 소금물을 받은 두 사람은 느끼한 맛에 치를 떨며 웃음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단식원을 퇴소한 상태다. 

한편 홍현희는 제약회사 출신 개그우먼으로 알려졌으며 학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남편 제이쓴과는 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영희의 가게 인테리어 미팅 도중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라고.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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