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운 우리 새끼’ 김영광, “김종국 어머니, 헤어부터 입모양까지 어머니와 닮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영광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 김영광은 김종국 어머니를 보며 자신의 어머니와 닮았다고 고백했다.

SBS ‘미우새’ 방송캡쳐

이날 김영광은 김종국 어머니를 보며 헤어스타일부터 웃을때 활짝 웃는 입모양이 자신의 어머니와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서장훈은 “종국이는 눈이 굉장히 작고 영광씨는 눈이 크고 이런 차이점이 있다”라며 팩트폭력을 날렸다.

평소 김종국과 눈이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김종국 어머니는 김영광에게 “아버지 닮았는가 보지 눈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효자로 소문난 김영광은 실제 집에선 딸 같이 살가운 아들이라고.

서장훈은 “김영광씨가 굉장히 효자인게 본인은 지금 전세 살고 있는데 어머니한테 집을 사드렸다”고 말하자 김영광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어머니들은 “마음이 예쁘다”며 일동 흐뭇해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그러면 여자들이 싫어한대요”라고 하자 신동엽은 “이렇게 생기면 효자도 좋아해요”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 어머니는 “우리 아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였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 어머니는 “아들이 저렇게 웃는 얼굴 보고 선한 얼굴 보면 어머니가 얼마나 흐뭇하실까. 내가 쳐다만 봐도 흐뭇하네”라며 폭풍 칭찬하자 MC 서장훈은 “어머니 왜 이렇게 흥분하셨어요?”라며 진정시켰다. 

부모님을 속썩였던 적이 있냐는 말에 김영광은 “만화책을 좋아해서 어릴때 만화책을 보다가 아무데나 펼쳐놓고 그러면 나중에 엄마가 태워버린다고 그러셨다”라고 말하자 어머니들은 일동 김영광을 옹호하며 “만화책도 책이기 때문에 뭐든지 많이 보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독서광 오늘 오셨네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