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우새’ 김영광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손가락 하트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트의 달인” “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광은 2006년 싱글즈 서울컬렉션 Lone Costume 06.07 F/W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트리플’,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굿닥터’, ‘피노키오’, ‘나임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너의 결혼식’에서 박보영과 호흡을 맞춰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다음달 김영광은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속 도민익으로 분해 진기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김영광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9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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