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연예가중계’ 박정수, 얄미운 시어머니 연기에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쵤영 현장을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촬영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해숙의 인터뷰가 진행이 되었다.

김해숙은 ”딸 뒤치닥 거리하다가 모처럼 시장 상인들과 소풍을 왔다”며 ”노래뿐만 아니라 춤도 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시어머이에게 반찬을 갔다 주던데요 라는 질문에 ”저도 딸이 두명 있는데, 저도 가서 해줄것 같아요. 근데 반찬까지 하는 것은  좀”이라고 말했다.

첫째딸 유선의 얄머니 박정수의 인터뷰가 이어지고 그는 ”늘 얄미운 연기를 하는 것 같다며 그냥 사랑으로 감싸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위 반응들이 왜 그런 배역을 맡았니냐고 물어보면서 너무 잘 어울리다고 했다.

그 떄 손주 다빈이가 등장하고 박정수는 우리 ”다빈이 이쁘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친할머니와 외할머니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했다. 다빈이가 망설이자 뜷어져라 쳐다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