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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벌거벗은 임금님 추정 유승우, 어린왕자 같은 일상 공개…‘달달한 보이스+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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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면가왕’ 벌거벗은 임금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특집이 전파를 탔다.

4명의 복면 가수와 가왕 걸리버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벌거벗은 임금님과 블루마우스는 2라운드에서 맞붙었다.

7표 차이로 벌거벗은 임금님이 승리했고 블루마우스는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로 밝혀졌다.

이에 벌거벗은 임금님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유승우로 예측하고 있다.

매력적인 미성과 달달한 음색이 유승우의 그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에 유승우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유승우 인스타그램
유승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책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어린 왕자를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승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다.

그가 출연한 것으로 추정되는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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