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우원재가 여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우원재는 ‘얼굴천재 스타킹’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원재는 쌈디, 윤문식, 최홍만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하며 ‘걱정말아요 그대’, ‘옛사랑’ 를 선곡해 잔잔한 모대를 선보였다.
정체가 공개된 우원재는 “경연 프로그램 출신이라 자신이 있었는데 말도 안되게 긴장을 많이 해서 떨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릴때부터 신봉선을 되게 좋아했다. 제가 유쾌한 성격이 아니다 보니까 재밌는 걸 좋아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우원재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여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MC분들에게 낚여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버렸다. 사실 그 얘기 하고 나서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10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그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24세인데 또 만나야 하지 않나. 다들 여자친구가 있는줄 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우원재는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AOMG 소속으로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시차’ 로 데뷔, 2018년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2017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 음원부문, 2018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2018년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힙합 트랙 등에서 수상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