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궁민남편’ 조태관의 부인 노혜리가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끈다.
노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너무 좋아 사진첩에 오빠랑 동유사진 밖에 없어서 제사진 업로드하기가 참 힘드네요... #봄이가기전에#사진한장찍은게어디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혜리는 호텔 앞에서 왼편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168cm의 키를 자랑하는 그의 모델같은 자태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같으세요ㅠㅠ”, “역시 최고!”, “너무 이쁘셔서 놀랐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알려진 노혜리는 만 27세가 된다.
그의 남편 조태관은 1986년생으로 6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2014년 ‘슈퍼스타K6’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는 조태관은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로,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에도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했다.
이어 그의 아버지는 가수 조하문이며 삼촌은 배우 최수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방송에 출연해 가족들이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배우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한편, 조태관은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