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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 복면가왕 위한 폴킴-김연우-남상일 조력 힘입어 합주 레슨 마쳐 '자신감 UP'

  • 한은실 기자
  • 승인 2019.04.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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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실 기자] 이승윤이 김연우, 남상일, 보컬 트레이너 한관희의 솔루션을 받으며 합주 레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복면가왕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이승윤-강현석 매니저와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한 박성광-송이 매니저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이승윤과 강현석 매니저는 지난주에 이어 복면가왕 도전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 폴킴을 만난 후 김연우를 찾아갔던 이승윤은 김연우에게 본격적인 솔루션을 받기 시작했다. 김연우는 이승윤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말하며 어깨에 힘을 빼고 부르라는 솔루션을 내렸다. 몸에 힘을 빼고 다시 노래를 시도한 이승윤은 전보다 훨씬 나아진 가창력에 다시 자신감을 되찾았다. 'She's gone'이 애창곡이라는 이승윤은 김연우의 즉석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불렀다. 김연우는 이승윤의 'She's gone'을 듣고 이승윤의 음역대를 파악하며 “차라리 목소리를 더 깔면 무대를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면서 “2라운드는 굳이 곡을 생각하지 않아도 좋다”는 진단을 내렸다.

1라운드를 잘 할 수 있다는 이승윤의 물음에 김연우는 국악 쪽을 권했다. 국악은 생각해본 적 없다는 이승윤에게 김연우는 통 소리가 국악에 어울린다며 설득하며 남상일을 추천했다. 매니저는 얘기를 들었을 때 “오히려 더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솔깃했다”는 당시의 생각을 전했다. 김연우가 현실적으로 얘기해줘서 좋았다던 이승윤은 김연우에게서 들었던 충격적인 말을 묻는 질문에 차라리 어설프게 나갈 바에는 0표를 받으라는 말을 들었었다고 밝혔다.

김연우의 연락을 받은 판소리 명인 남상일과 만난 이승윤은 북을 치는 남상일의 매니저를 보고는 신기해했다. 남상일은 이승윤의 성량과 목소리를 궁금해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따라 해보라 권했고 이승윤의 목소리를 들은 남상일은 “타잔 같다. 음정 자체가 안 맞는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하지만 낮은 음역대는 깔끔하게 소화한 이승윤을 보고는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한복을 갖춰 입고 노래를 불러보는 게 좋을 거란 말에 매니저들은 옷을 가지러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 사이 이승윤은 남상일에게 배즙을 권하며 목 관리 때문에 먹고 있다 말했고, 남상일은 목 관리를 하려면 병원을 가라면서 이비인후과 음성치료를 추천했다.

당일 오전에 복면가왕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선곡이라면서 ‘청바지 아가씨’를 불러 본 이승윤에게 남상일은 “목에 힘이 들어갔다”며 이승윤의 단전을 직접 짚으며 힘을 주며 불러보라고 알려줌과 동시에 입을 크게 벌리라는 솔루션을 전했다. 

매니저가 가져온 남상일의 한복을 걸친 이승윤은 “거울을 안 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문화재의 손길이 깃든 갓을 써 보기 위해 상투 가발을 착용한 이승윤은 작은 사이즈에 머리가 꽉 조였다. 남상일은 “변강쇠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남상일은 이승윤의 머리에 갓을 씌워줬다. 

남상일의 솔루션을 받은 이승윤은 훨씬 나아진 발성으로 노래를 준수하게 소화했다. 이어 손을 뻗는 이른 바 ‘발림’도 완벽히 해내며 남상일로부터 “복면가왕 나가지 말고 국악 한 마당에 나가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복면가왕에 나간 적이 있다는 남상일은 2라운드에서 떨어졌다 말하며 김연우에게도 곡을 전수해 준 후 김연우가 가왕에서 떨어졌다며 민망해했다.

이후 복면가왕의 전문 보컬 트레이너 한관희를 찾아간 이승윤은 한관희로부터 “박치는 아니다”라는 긍정적인 말을 들었다. 한관희는 타일러의 첫 녹음본과 트레이닝 후 녹음본을 듣고 완전 달라진 발성에 놀랐다. 노래를 힘으로 부른다는 진단을 받은 이승윤은 족집게 같은 교육을 받으며 희망적인 말을 들었다. 

복면가왕 출연 4일 전 비밀리에 합주 장소에 도착했다. 보안을 위해 인적이 드문 곳에서 연주하는 밴드 정도의 최소한의 인원만 출연자를 아는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합주에 참여하기 위해 이승윤은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가면을 착용했고, 매니저 또한 모자와 마스크로 변장을 했다. 

가면 사이즈의 조절을 위해 일단 가면을 벗은 이승윤은 한결 나아진 가창력으로 경연에 선보일 솔로곡 ‘청바지 아가씨’를 완창했다. 제작진으로부터 잘 하고 있다는 얘기를 받은 이승윤을 보며 매니저는 “합주에 맞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울컥했다”며 심정을 전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한편 오랜만에 등장한 송이 매니저는 꽈배기와 핫도그를 구매해 그 자리에서 뚝딱 해치웠다. 그 후 박성광에게 줄 꽈배기를 챙겨 박성광의 집 앞으로 갔다. 박성광은 영문 모를 여러 개의 박스를 힘겹게 가져와 차 안에 차곡차곡 쌓았다. 매니저는 박성광을 위해 산 꽈배기를 박성광에게 건넸고 박성광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꽈배기로 아침 식사를 했다.

유기견보호소에 봉사활동을 가게 된 박성광은 차에 실은 박스의 정체가 사료라고 공개했다. 박성광은 가면 정말 이쁜 강아지들이 많다고 말했다. 고양이를 키우는 매니저는 고양이 이름이 ‘송아지’라고 알렸다.

공복에 밀가루를 먹어 배탈에 난 박성광은 조였던 벨트를 풀면서 복통을 참기 위해 애썼다. 기적처럼 나타난 주유소에서 화장실에 들어간 박성광은 무사히 일을 잘 해결했고 사인을 요청하는 주유소 사장님에게 박성광은 ‘잘 해결하고 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인을 해줬다.   

미리 유기견보호소에 와 있던 김지민, 김지민 매니저와 인사 한 후 네 사람은 박성광의 차에서 사료와 간식 등이 가득 담긴 상자를 꺼냈다. 장화와 앞치마 등 봉사활동을 위한 의상을 제대로 착용한 네 사람은 보호소의 대표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센터에서 처음으로 한 일은 박성광이 가져온 사료를 강아지들에게 나눠주는 일이었다. 강아지들은 사료를 맛나게 먹었다. 

대형견들이 모여 있는 야외 청소를 시작으로 방 안의 강아지들을 내보내며 건물 내부의 방도 하나하나 청소를 해나갔다. 다음으로 해외로 입양 갈 강아지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위한 미용 봉사를 도와줬다. 박성광과 매니저는 강아지들의 목욕을 도맡았다. 

매니저는 박성광이 키우는 광복이와 닮은 주몽이가 눈에 밟혔다고 밝혔다. 또한 공혈견이라 칭하는 수혈을 하는 강아지들을 후원하는 티셔츠를 선물해 줬다는 미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단정하게 꾸민 강아지들의 프로필 사진이 시작됐다. 매니저는 능숙하게 강아지들을 집중시키며 성공적인 프로필 사진을 완성했다. 그런 뒤에 박성광은 강아지들을 위한 특식인 닭죽을 제조했다. 자신이 만든 닭죽의 맛을 본 박성광은 자화자찬했고, 이어 시식한 매니저는 맛을 보곤 엄지를 치켜들었다. 강아지들은 박성광의 수제 특식인 닭죽을 맛나게 해치웠다.

박성광은 "반려견을 사지말고 입양해달라"는 말과 함께 김지민에게 "봉사활동 할 때 같이 하도록 하자"고 전했다. 또한 이청아는 "멤버들의 꿀케미가 너무 좋았다"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과연 이승윤의 복면가왕 본 녹화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MBC '전지적 참견 시점'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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