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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랑스 코트다쥐르 여행, 샤갈이 영원히 잠든 곳 ‘생폴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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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지중해의 봄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랑스 코트다쥐르를 찾았다.
 
20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지중해의 봄날, 축제를 만나다 프랑스 코트다쥐르’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코트다쥐르(Côte d'Azur)는 프랑스 남동부의 해안 지역이다.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들이 펼쳐지는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프랑스의 유일한 레몬 산지인 ‘망통’에서 싱그러운 레몬 축제가 열리고, 수많은 예술가들의 숨결을 품은 마을들과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를 담은 미술작품까지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윤영진 프로듀서는 마세나 광장, 프롬나드 데 장글레, 생폴드방스, 앙티브, 망통, 비오베 정원 등을 방문했다.

생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는 마르크 샤갈이 작품 속 풍경으로 그릴 만큼 사랑했고 영원히 잠들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골목 곳곳의 갤러리에서는 샤갈처럼 위대한 예술인이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인생의 마지막 20년을 생폴드방스에서 보내고 묻힌 샤갈의 묘에도 사람들의 방문의 지금까지 줄을 잇고 있다. 한국인들의 흔적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영진 프로듀서는 테라스가 훤히 트여 있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전경을 볼 수 있는 한 카페를 방문하며 생폴드방스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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