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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쏘다’, 조인성-전도연-이서진 주연의 드라마…‘줄거리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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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조인성-전도연 주연의 드라마 ‘별을 쏘다’가 최근 하이라이트 TV에 재방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별을 쏘다’는 지난 2002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연출은 이장수 PD, 극본 윤성희 작가가 맡았으며 소라 역을 맡은 전도연, 성태 역의 조인성을 비롯해 박상면, 이서진, 홍은희, 변정수 등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별을 쏘다’는 매니저라는 매니저라는 직업을 통해 진실한 인간관계와 성공을 보여주는 드라마.

SBS ‘별을 쏘다’ 공식 홈페이지

극중 전도연은 이서진만 바라보고 서울에 올라와 오빠 박상면과 함께 사는 소라 역을 맡았다. 믿었던 사람에게 뒷통수를 맞으며 원래 박상면이 하려고했던 조인성의 매니저 일을 시작하며 조인성과 인연을 맺는 인물.

조인성은 박상면의 권유로 벨보이에서 배우에 도전하는 구성태 역을 맡았다. 한 번 듣거나 보면 다 외울 정도로 기억력이 뛰어나지만 난독증을 앓고 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신인배우 조인성과 푼수같은 매력이 있는 매니저 전도연의 궁합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인성과 전도연의 풋풋한 시절을 만날 수 있는 ‘별을 쏘다’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42분부터 하이라이트TV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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