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이라이트 tv에서 16일 오전 10시 15분부터 SBS ‘별을 쏘다’가 다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이와 함께 ‘별을 쏘다’에서 예린 역을 맡았던 홍은희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남편 유준상과 벚꽃 나무 아래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상님이랑 넘 잘 어울려요”, “저 지금 별을 쏘다 다시 보는데 넘 풋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은희를 비롯해 전도연-정우성-이서진 등이 출연해 인기를 얻은 ‘별을 쏘다’는 지난 2002년 11월 20일부터 2003년 1월 9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다.
드라마는 매니저라는 직업을 통해 진실한 인간관계와 성공을 그렸으며 홍은희는 극중 겉보기엔 청순 가련한 미인의 전형이지만 이 모습 뒤에 야심과 계산이 숨어있는 인물. 전도연이 사랑한 박상면, 이서진, 조인성에게 차례로 접근해 번번히 뒤통수를 치는 인물이다.
홍은희의 풋풋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별을 쏘다’는 16일 오전 10시 15분부터 하이라이트 tv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현재 홍은희는 1980년생으로 39세이며 남편 유준상은 올해 나이 4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