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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쏘다’ 조인성-전도연, 다시 보니 ‘풋풋한 그 시절’…드라마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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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인성-전도연 주연 드라마 ‘별을 쏘다’가 17일 채널 하이라이트TV에서 방송된다. 

이장수 감독의 작품인 ‘별을 쏘다’는 매니저라는 직업을 통해 진실한 인간관계와 성공을 보여주는 드라마.

SBS ‘별을 쏘다’ 방송캡쳐

극 중 소라역을 맡은 전도연은 솔직담백 내숭백단 낙천주의자로 도훈(이서진 분)에게 늘 순진하고 귀여운 여자로 보이고 싶어한다. 

타고난 성격은 다혈질이라 중요한 순간에는 실수 연발,늘 일부터 저질러놓고 “어떻게 되겠지”생각하는 대책없는낙천주의자로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성태역을 맡은 조인성은 잘생긴 외모로 승부하려는 스타일로 그 내면에는 난독증 때문에 정상적인 학습과정을 밟지 못해 생긴 지적인 열등감이 있다. 

평소엔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영화를 볼 때는 극중 인물에 몰입해서 같이 울고 웃기도 하는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다.

도훈역의 이서진은 야망이 가득한 사업가스타일로 순수한 바다(박상면 분)와는 반대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부와 명성을 차지할 수 있는직업이라고 판단해 매니저의 길을 택했으며 그에게 있어 모든 배우는 그저 하나의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002년 11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방송된 SBS ‘별을 쏘다’는 혼자 있을 땐 보잘 것 없는 존재였던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겐 꿈을 이룰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다.

조장혁이 일본의 유명 듀오 차게 앤 아스카의 대표곡 ‘On Your Mark’를 리메이크한 곡인 ‘In My Dream’이 이 드라마의 OST로 사용되었다.

‘별을 쏘다’는 17일 채널 하이라이트TV에서 8시 13분, 9시 37분, 19시 44분, 21시 3분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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