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신영이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
김신영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식원 앞에 꼭 고깃집이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다이어트 성공비법에 대해 “이침이라고 있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침인데 귀에 붙여놓는 것이다. 허기가 질 때마다 이침을 눌러야 되는데 누르면 갈비가 땡긴다”고 전했다.
앞서 김신영은 “내가 살을 빼게 된 계기는 조인성이다. 조인성이 스테이크 가게 광고를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셀카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봤는데 내가 심각하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그리고 “피를 뽑으면 하얀 지방이 조그맣게 보였다. 병원에서도 10년 뒤의 내 모습이 뭐일 것 같냐고 물었는데 10년 뒤에 내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었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언니에게도 쇄골이 있다. 곧 찾을수 있다”고 말한 것.
그러자 홍선영은 자신의 쇄골을 바라보며 “쇄골 나와”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일우는 “저도 군복무 하는 동안 14kg가 쪘었다”며 “저의 경우 다이어트 성공 공식은 ‘입금’이다. 작품을 앞두면 관리를 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0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