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고현정이 조인성에게 분식차를 선물 받았다.
최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고현정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2> 촬영장으로 조인성 배우가 보내준 분식차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기운이 번쩍! 에너지 넘치는 현장이 되었다는 훈훈한 소식과 함께 오늘도 공백기 없이 예쁨 발산한 고현정 배우의 사진이 도착 오늘밤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고현정 #예쁘고잘생긴게최고야 #조인성 #분식차선물 #응원 #예쁨 #백옥피부 #공기정화되는미모 #멋뿜 #세젤예미모 #동네변호사조들호2_죄와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조인성이 보내준 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매주 월,화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4년 결혼하면서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가 이혼 후 2005년 SBS 드라마 ‘봄날’로 배우로서 복귀했다.
그의 복귀작 ‘봄날’은 총 20부작으로 지난 2005년 3월 13일 방영 종료됐다.
‘봄날’에 고현정은 조인성과 함께 출연 하기도 했다.
‘봄날’이후 고현정은 ‘여우야 뭐하니’, ‘히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연기했고, 그 해 2009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에서 대통령 서혜림 역할로 출연하여,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고현정과 조인성은 현재 같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