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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 나이 잊은 동안美 뿜뿜…‘카메라는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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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래블러’가 지난 18일 쿠바 여행 아홉번째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과 브로맨스롤 뽐내고 있는 류준열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바의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의 목에 걸린 카메라는 여행의 느낌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쿠바 여행기 너무 재밌어요. ㅜㅜ”, “역시 혜리 언니가 반할만함. ㅜㅜㅜ 고등학생같아요”, “나도 여행가고싶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류준열은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이후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르는가 하면, 드라마와 함께 출연한 혜리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공개 연애 중이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 이후 그는 ‘독전’, ‘택시운전사’, ‘뺑반’, ‘돈’ 등 스크린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최근 개봉한 ‘돈’은 지난 2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뿐만 아니라  비롯해 최근 이제훈과 함께 출연중인 JTBC ‘트래블러’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 

이제훈과 류준열의 케미와 함께 영상미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목요일을 꽉 채우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이제훈의 아홉번째 쿠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마지막 여행지인 바라데로 해변으로 향했다. 바라데로 해변은 쿠바 최고의 해변으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류준열은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상의 탈의를 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이제훈의 특별한 쿠바 여행이 그려지고 있는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방송에서 류준열이 사용해 화제를 모은 그의 카메라는 라이카 M10(Leica M10)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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