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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전참시’ 이청아, “지금보다 키 50cm 작은 박지빈 만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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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청아가 박지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청아와 그의 매니저 우용씨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다시, 봄’ 홍보를 위해 라디오 스케줄에 나선 이청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청아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지빈과 함께 스케줄을 소화했다.

KBS Cool FM ‘설ㄹ는 밤, 김예원입니다’에 찾은 이청아는 박지빈과의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그는 “작품으로서는 처음 만났는데 전에 시상식장에서 지금보다 키가 50cm 작은 지빈씨를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릴 때 만난 이모 기억 못하는 아이들처럼 지빈씨도 기억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훌쩍 자란 박지빈을 본 ‘전참시’ 멤버들은 “정말 많이 컸다”며 놀라워 했다. 

박지빈은 이청아의 매니저가 준비한 물병 뚜껑을 보고 자신의 매니저에게 갖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01년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황금사과’, ‘이산’,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메이퀸’, ‘수상한 가정부’, ‘배드파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느덧 19년 차에 접어든 박지빈은 최근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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