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자들의 세월호 5주기 추모가 눈길을 끈다.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자 홍자, 송가인, 정미애, 박성연, 정다경, 강예슬이 세월호 차사 5주기를 맞아 추모 뜻을 전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미안합니다.. 꽃바람이 휘날리는 봄날이 오면 늘..기억할게요..2014.04.16”이라는 글과 함께 추모했고, 강예슬도 노란 리본 사진과 “세월호5주기. Remember0416”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송가인과 정미애, 박성연, 정다경도 노란 리본 사진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로 추모에 동참했다.
이처럼 ‘미스트롯’ 참가자들이 추모의 뜻을 밝혔고 노란 리본 물결에 동참해 세월호 5주기를 기렸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8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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