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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권나라에 이어 장현성-이재용과 공조…철옹성 김병철 집안 ‘보험사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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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닥터 프리즈너 ’에서 남궁민이 권나라에 이어 장현성, 이재용과 공조를 하고 김병철 집안의 보험사기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32부작’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로과장으로 부임한 이후 펼쳐지는 색다른 형태의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이제(남궁민)가 준 한빛(려운)의 화상 진료 영상을 보던 소금(권나라)은 영상 속 재준(최원영)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한빛(려운)과 소금(권나라)은 화상 진료로 대화를 했고 소금이 자리에서 일어난 후 재준(최원영)이 한빛과 화상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재준(최원영)은 한빛(려운)에게 “한빛 애널니스트 여기 숨으면 모를 줄 알았냐?”라고 물었고 한빛은 두려운 표정을 지었다. 

그때 소금(권나라)의 방으로 재준(최원영)이 들어왔고 소금은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것을 보고 “저는 의사들이 어떤 음악을 듣는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소금(권나라)은 이제(남궁민)를 만난 후에 방으로 들어왔고 자신이 노트북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CCTV를 확인했지만 누가 가져갔는지 확인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노트북을 가져간 사람은 재준(최원영)이었고 소금의 노트북을 살폈지만 소금이 가지고 있는 USB가 제거된 후였다. 

한편, 민식(김병철)은 의식(장현성)을 찾아가 이제(남궁민)을 날릴 정보를 주게 됐다.

민식(김병철)에게 이제(남궁민)가 “나이제가 그 동안 죄수의 형집행 정지를 32건이나 했다. 수상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의식은 정희(김정난)을 찾아가서 “당신 나이제 도움으로 판코니 빈혈(희구질환으로 적혈구, 백혈구 그리고 혈소판을 포함하는 모든 혈액 요소들이 부족하게 되는 병)로 집행 정지 됐지?”라고 물었다.

이어 의식(장현성)은 정희(김정난)에게 “당신 전에 나이제가 기획한 죄수 중에서 팜코니 빈혈로 죽은 사람이 있었다. 아마도 나이제가 실험을 한 것 같은데 당신이 죽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희(김정난)는 이제(남궁민)에게 전화를 해서 당장 오라고 했고 이제에게 “나도 죽을 수 있는 거였니?”라고 물었다.

의식(장현성)은 이제(남궁민)에게 “3년새 어떻게 서른 두명을 형집행 정지를 했을까? 2명밖에 안 죽이고”라고 말했다. 

이제(남궁민)는 의식(장현성)에게 “그때 죽은 박경준씨는 팜코니 빈혈로 죽은 것이 아니라 팜코니 빈혈을 방치해서 죽은 거다. 검사님은 왜 그사람이  판코니 빈혈에서 백혈병으로 왜 이렇게 빨리 전이됐는지 그 사람을 찾아야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한편, 민식(김병철)은 죽은 박경준의 집을 찾았고 유가족은 “ 하은병원해서 아버지 이름으로 보험가입하고 반을 떼갔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민식(김병철)은 박경준이 죽은 이유가 자신의 병원에서 행한 보험사기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이 놓은 덫에 자신이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민식(김병철)은 아버지 선회장에게 와서 “나이제 그놈이 3년 전부터 기획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의식(장현성)은 재준(최원영)에게 전화해서 “내가 양손에 떡을 쥐고 있는데 누굴 선택할까? 선민식 떡과 나이제 떡”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준(최원영)은 "선민식"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고 의식(장현성)은 재준의 답고 반대로 이제에게 전화해서 “일단 나랑 손 한번 잡자”라고 말했다,

또 서서울 교도소 특별사동의 수문장인 안진철(이재용)의 도움을 받아서 선민식(김병철)의 집안의 보험사기를 밝혀내고 검찰 수사를 받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닥터프리즈너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회당 35분으로 32부작으로 알려졌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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