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안타깝게 대한외국인 킴에게 패했다.
17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출연해 대한외국인들과 말모이 대결을 펼쳤다.
게스트들 중 먼저 도전하게 된 손준호는 유키카와 붙게 되었다. 그는 문제를 풀기전 긴장이 된다고 했다. 1단계 문제는 세 단어들 뒤에 공통적으로 붙는 접미사를 맞추는 것으로 손호준이 먼저 ‘꾼’이라고 말해 승리했다. ‘꾼’은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즐겁게 하는 사람 말하는 것으로 예로는 소리꾼, 낚시꾼, 춤꾼이 있다.
2단계에 올라간 손준호는 다니엘과 대결을 펼쳤다. 이번 문제는 아주 사소한 일들까지 속속들이 라는 접미사는 무엇인가였다. 손호준 미주알이라고 말해 초스피로 맞췄다.
이어서 3단계 대결자는 안젤리나로 신조어의 의미를 맞추는 게임으로 보.배의 뜻을 맞추는 것이었다. 먼저 손을 든 안젤리나는 그냥 해볼게요 하고 말하며 배가 나온 것이라며 오답을 말했다. 두 사람이 갈피를 못 잡자 김용만은 힌트로 어떤 물건이다라고 했고 손준호는 스마트폰을 말한 뒤 바로 보조배터리를 승리를 이어갔다.
4단계 모에카와의 대결에서도 이긴 손호준은 5단계 샘 오취리와 붙게 되었고 문제는 우리말의 어원을 맞추는 것. 난장판은 조선시대 어느 곳을 가리키는지가 문제,. 오답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흥미진진하게 만들었고 결국 샘 오취리가 과거 시험장이라고 말해 이겼고 손준호는 안타깝게 탈락했다.
한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10과 한국스타 5인이 펼치는 퀴즈 대결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