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천재노창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최근 천재노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재노창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시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대박”, “드디어 컴백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재노창은 예전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천재노창은 1991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2009년 데뷔했다.
2009년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는 그는 지난 2017년 이후 갑자기 모습을 감춰 군입대 설, 결혼 설, 이민설, 실종 설 등 많은 소문에 휩싸였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27일 스윙스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에 잠깐 비쳐 많은 화제가 됐다.
지난 3월 15일 저스트뮤직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천재노창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컴백하는 거냐”, “빨리 나와라”라며 그의 컴백을 기다리기도 했다.
또한, 저스트뮤직 공식 인스타그램의 새 프로필에는 최하민, 한요한, 천재노창, 기리보이, 블랙넛, 스윙스, 저스디스의 새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지만 씨잼의 사진은 올라오지 않았다.
씨잼은 마약 및 집단 폭행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