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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모두의 주방’ 박지빈, “연애할 땐 뜨겁게…자주 붙어있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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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이 연애할 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박지빈, 경수진, 은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청아의 소개로 ‘모두의 주방’에 찾은 박지빈은 군대를 다녀온 후 자취를 시작해 이제 독립 3개월 차라고 밝혔다.

박지빈은 집에서 혼자 컴퓨터 게임을 한다고 밝혀 ‘게임 덕후’ 미야와키 사쿠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다른 게스트 은지원 역시 연예계 유명한 게임 덕후. 세 사람은 게임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강호동은 25살을 맞이한 박지빈에게 “사랑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지빈은 당당하게 그렇다고 대답하며 “여자친구 있어봤다”고 고백했다.

특히 “뜨거운 사랑을 했냐”는 말에 박지빈은 “연애할 땐 그렇게 하는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주 보고 자주 붙어 있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 방송 캡처

이에 누리꾼들은 “점점 더 멋있어지네요~”, “와 이제 진짜 25살 같다”, “방송 잘 봤어요~”, “더 훈훈해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이다.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과정을 그린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데뷔 후 드라마 ‘황금사과’, ‘이산’,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메이퀸’, ‘수상한 가정부’, ‘배드파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박지빈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연기와 함께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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