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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유퀴즈온더블럭2’ 지병수 할아버지, TV 당첨에 ‘할담비로 변신, 기쁨의 세레머니’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4.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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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조세호가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를 만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슴 뭉클한 시민들의 인생이야기를 함께 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이발관인 85세 할머니는 가난이 힘들어서 60년 전 아버지로부터 이발을 배워온 삶에 대한 이야기와 남편과 아들 둘을 먼저 떠나보내고 어렵게 사는 현재 삶 속에서도 하루 3~4명의 이발 손님을 받으며 행복을 찾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큰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복권 한 장 사지 않는다는 할머니한테 결국 두 MC는 마법가방 추첨도 권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며 묵묵히 나왔다.

하루 아침에 슈퍼스타가 된 지병수 할아버지는 퀴즈 맞추기에서는 아쉽게도 실패했다.

하지만 단번에 TV를 뽑아 오히려 현장에서 박수갈채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유재석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계속 웃음을 터뜨렸다.지병수 할아버지 또한 “진짜로 이거 괜찮아요? 탄 사람 없어요?”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유재석은 “우리가 보통 TV더라도 패널을 해가지고 축하드립니다 하는데 진짜 TV를 싣고 다녔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손담비의 ‘미쳤어’가 흘러나오자 지병수 할아버지는 바로 댄스 신공을 펼쳐 현장 시민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재석의 취향을 저격한 춤에 대해 직접 선보이며 안무 강습을 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퀴즈맞추기 전부터 쿨한 화법으로 빅웃음을 선사하던 79세 할머니는 “나는 원래 욕심이 없어서 주는대로 받겠다”던 말과 달리 추첨 결과로 ‘생선모양 슬리퍼’를 받자 “선물이라는 이름을 붙이지도 말라”고 슬리퍼를 내동댕이쳐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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