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JTBC ‘아내의 자격’ 14회가 17일 오전 11시부터 드라맥스를 통해 다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내의 자격’에서 물오른 연기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김희애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김희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만월 #滿月#KIMHEEAE #김희애”라는 글과 함께 영화 ‘만월’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됐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드라맥스에서 재방송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성재-김희애 주연의 ‘아내의 자격’은 지난 2012년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드라마로 연출 안판석 감독, 극본 정성주 작가가 힘을 합쳤다.
줄거리는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불륜을 소재로 했지만 서래(김희애)와 태오(이성재)의 인간적인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희애-이성재의 이야기가 그려진 ‘아내의 자격’은 17일 오전 11시부터 드라맥스에서 재방송된다.
한편, 최근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만월’은 첫사랑이 보낸 편지를 받게된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기억을 찾아 떠나는 감성 멜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