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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김태리, 일상을 영화로 만드는 미모…‘결말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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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아가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는 ‘아가씨’가 방송되고 있다.

이에 ‘아가씨’에 출연한 김태리에게도 눈길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리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발 뽐뿌를 부르는 헤어스타일과 고급진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김태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2014년 ‘더 바디샵(THE BODYSHOP) CF’로 데뷔했다. 이어 2015년 단편영화 ‘문영’으로 연기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아가씨’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을 받았다.

‘아가씨’에는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총관객 수 4,288,825명을 기록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가씨’의 결말은 다음과 같다. 정신 병원에 갇힌 숙희(김태리 분)은 이전에 함께 생활하던 이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되고, 히데코(김민희 분)는 백작을 유혹하는 듯하면서 그가 처분한 모든 돈을 채겨 숙희와 만나 떠나게 된다.

‘아가씨’는 오전 1시 20분까지 채널 OC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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