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경남 통영·거제와 충남 당진과 전남 여수를 찾았다.
13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3주년 특집 - 셀럽 투어’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편을 방송했다.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배틀트립’의 MC인 이휘재-김숙-성시경이 각각 문정원-이세영-김조한과 함께, 통영·거제-당진-여수로 떠났다.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맛집 코스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추천이 책임졌다. 먼저 향한 곳은 바로 통영 서호시장에 위치한 우짜·빼떼기죽 맛집 ‘원조할매우짜’(경남 통영시 새터길 42-7)였다. ‘수요미식회’, ‘맛있는녀석들’, ‘생생정보’, ‘6시내고향’ 등에 소개됐던 유명 ‘가성비 甲’ 맛집이다.
우동 면에 짜장을 넣어 먹는 우짜가 대표 메뉴다. 그들 부부가 먹은 빼떼기죽도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가격은 각각 4,500원,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우짜를 맛 본 이휘재는 “너무 시원하다”며 연신 그 맛에 감탄했다.
한편, 동안외모를 지닌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나이는 각각 1972년생과 1980년생으로 48세와 40세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