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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마리텔V2’ 야노 시호 방 우지석 통역사 맹활약…셔누 방 어썸 하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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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마리텔V2, 마리텔 시즌2)에 신구 치트키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셔누의 방송에 등장한 모르모트 PD와 야노 시호의 요가 수업의 우지석 통역사. 각각 댄스와 요가에 도전한 이들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면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최강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1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마리텔 저택에 모인 야노 시호-홍진영-나하은-심리 탐정 황상민 박사가 새로운 마리텔 가족으로 등장해 새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였다.

셔누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슬로 콘텐츠 2탄’을 야심 차게 준비했다. 그가 초대한 게스트는 다름 아닌 댄스 신동 나하은. ‘어썸 하은’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나하은은 ITZY(있지)의 ‘달라달라’ 완벽 커버댄스로 모두를 감탄하게 하더니 댄스의 열망을 뿜어내는 에너자이저의 모습으로 셔누를 곳곳에서 당황하게 했다.

셔누는 댄스 게임에서 나하은에게 1패를 하고 난 뒤 잠시 쉬려고 했지만 쉴 줄 모르는 나하은으로 인해 다시 게임에 도전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번째 도전에서 셔누는 긴 머리 금발 가발과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Mi Mi Mi’에 도전했는데, 나하은을 따라잡지 못하고 또다시 패해 2연패를 맛보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처

세 번째 도전에서 셔누는 작정한 듯 모르모트 PD를 소환해 빅 재미를 안겼다. 지난 시즌에서 다양한 방송으로 다양한 댄스를 섭렵한 모르모트 PD는 의외의 춤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댄스 게임에서 3위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모르모트 PD의 열일은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야노 시호가 준비한 요가와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에서 말 그대로 뉴페이스 스타가 탄생했다. 야노 시호의 통역을 맡은 우지석 통역사는 비밀의 마리텔 저택의 막내딸 안유진의 제의로 요가 수업을 함께 하게 됐는데, 최고의 밸런스로 야노 시호의 극찬을 받은 것.

야노 시호-우지석 통역사 / 우지석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우지석 통역사 / 우지석 인스타그램

안유진이 요가 동작을 따라 하며 힘든 모습을 보여준 반면, 우지석 통역사는 어려운 요가 동작을 예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흔들리는 서핑 보드 위에서 동작을 척척해내 야노 시호에게 “통역하지 말고 요가 선생님 해요”라는 얘기까지 듣는 등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야노 시호-모르모트PD(권해봄PD) 통역사 / 우지석 인스타그램<br>
야노 시호-모르모트PD(권해봄PD) 통역사 / 우지석 인스타그램<br>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건 본격 언행불일치 방송~ 슬로 콘텐츠라면서 엄청 과격함 ㅋㅋㅋ 너무 재미있음”, “어썸 하은이랑 셔누 삼촌, 조카 케미 활활~ 너무 보기 좋았다~”, “하은이 춤도 잘 추고 진행도 잘하고 에너지도 넘치고~ 너무너무 예뻐~”, “역시 모르모트 PD야~”,  “통역사 대박 요가선생님인줄~”, “요가하면서 통역이라니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등 큰 호응을 보냈다.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마리텔 V2’(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마리텔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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