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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김사랑, 단아한 분위기의 여신 자태…‘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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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어비스’로 오랜만에 안방을 찾아오는 김사랑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이에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2001년 한국 대표로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미스코아로 이름을 알린 김사랑은 지난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에서 유진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도쿄 여우비’,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이’ 등에 출연해 연자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2015년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4년 만에 김사랑은 ‘어비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가 출연하는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 안혀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권수현, 안세하, 윤유선, 이철민, 박성연 등이 출연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과 함께 tvN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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