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네티즌들이 뽑은 ‘모닝콜 해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에 꼽혔다.
최근 아이돌차트에서는 ‘달콤한 목소리로 모닝콜 해줬으면 하는 아이돌은?’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탄소년단 진은 총 49%(8,123명)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등극했다.
이어 뉴이스트 황민현이 33%(5,458명)의 득표율을 거머쥐며 2위로 올라섰다.
방탄소년단 진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다.
이후 이들은 ‘상남자’, ‘I NEED U’ ‘피땀눈물’, ‘DNA’등을 발매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내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진은 미성의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2016년 12월 그는 멤버 뷔와 함께 ‘화랑’ OST ‘죽어도 너야’를 발매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그의보컬은 솔로곡 정규2집 ‘WINGS’ 속 Awake와 LOVE YOURSELF 結 ‘Answer’ 속 Epiphany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오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앨범은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인트로인 ‘Intro : Persona’ 등 총 7곡이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