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신현수, 자신의 일상 공개…“1월의 필름. 첫번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출연 중인 신현수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의 필름. 첫번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밥을 먹고 있는 신현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3년 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신혀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이후 드라마 ‘청춘시대 2’, ‘황금빛 내 인생’, ‘열두밤’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8년 방송된 ‘열두밤’에서는 낭만주의자 차현오 역을 맡아 한유경 역의 한승연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방송 당시 달달한 케미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신현수은 최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공동 CEO이자 프로야구 2군 선수 차기봉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이이경, 김선호,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이준기(이이경 분)의 도움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김정은(안소희 분)이 발연기를 선보여 이준기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 장면을 보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