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정석의 ‘질풍가도’가 실검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유정석의 ‘질풍가도’는 과거 투니버스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오프닝곡으로 사용돼 큰 인기를 끈 곡이다.
신나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고음 때문에 파이팅 넘치는 애니메이션에도 잘 어울려 2차 창작으로 많이 쓰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이 권투 애니메이션인 ‘더파이팅’ 오프닝으로 만든 것이 유명해져 한동안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으로 착각한 경우도 있을 정도였다.
이 노래는 과거 스타크래프트1 프로리그 속 홍진호와 김택용의 대결로 인해 또 화제가 됐다.
홍진호의 별명이 폭풍저그여서 이 영상은 ‘폭풍가도’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1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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