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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병철 덫에 걸리게 하고 려운 찾기 위해 권나라와 공조…최원영 만나고-죄수들과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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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닥터 프리즈너 ’에서 김병철이 남궁민의 덫에 걸리고 남궁민이 서서울 교도소에서 의료과장으로 본격적 죄수들과 기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32부작’ 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로과장으로 부임한 이후 펼쳐지는 색다른 형태의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이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닥터 프리즈너’ 는 2주 연속 전국과 수도권 모두 시청률 15%를 돌파하게 됐다. 
 
지난시간 이제(남궁민)가 정희(김정난), 상춘(강신일), 혜수(이민정)와 손을 잡고 민식(김병철)을 궁지에 몰아넣는데 성공했다.
 
이제(남궁민)는 소금(권나라)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것이 민식(김병철)의 술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제(남궁민)는 민식(김병철)에게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줄게”라고 경고를 했지만 민식(김병철)은 이제(남궁민)에게 검찰 조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이 교도소의 왕은 영원히 나란 말이다”라고 비웃었다.
 
이제(남궁민)는 민식(김병철)이 오랫동안 교도소 약물을 밀 반출해 수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그 시각 재준(최원영)과 외부에서 만남을 가진 민식(김병철)은 이제(남궁민)에 대한 검찰의 수사 시작과 상춘(강신일)을 교도소로 다시 끌고 간 상황을 전하며 이제에 대한 토끼몰이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렸다.
 
재준(최원영)은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민식에게 “미리 축하드리죠. VIP 센터장”이라고 말하며 공조 의사를 밝혔다. 
 
드디어 민식(김병철)은 약품 비리로 감찰 조사를 받으며 이제(남궁민)이 놓은 덫에 걸리게 됐다.
 
민식(김병철)은 이제(남궁민)가 김석우(이주승)를 미끼로 자신의 비밀을 알아내고 함정에 빠지게 됐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의식(장현성)은 감찰국의 연락을 받고 민식(김병철)의 뒤를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다. 
 
한편, 소금(권나라)은 오민정을 통해 김석우(이주승)의 상태를 듣고 이제를 찾아가서 “저도 돕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제(남궁민)는 “지금은 내가 싫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던지 의심하지 않을 자신 있냐? 한빛을 사라지게 한 사람이 나라도 해도?”라고 물었다. 
 
이에 소금(권나라)은 이제에게 “믿는다. 처음부터 자신이 있었다면 이런 얘기도 꺼내지 않았다”라고 하며 앞으로 이제와 본격적인 공조를 하게 될 것을 암시했다.
 
이제는 민식(김병철)이 감찰국의 조사를 받는 사이에 정식으로 교도소 의료 과장이 됐다. 
 
재준(최원영)은 서서울 교도소를 찾아와서 “선과장님 그 좋아하던 토끼몰이를 실패했다면서요? 나이제 날아가버리는 것이 아니냐?“라고 했고고 “설마요. 그런데 어쩐 일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재준(최원영)은 “오늘 신임과장 취임식이 있다고 해서요”라고 답하며 이제를 찾아갔다.
 
재준(최원영)은 이제를 만나서 “의료과장이 된 것을 축하한다”라고 하며 돈을 내밀었고 이제는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머리를 숙였지만 재준이 나간 후 이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변했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캡처

  
한편, 이제(남궁민)은 한비(려운)의 화상진료 영상을 보고 소금(권나라)에게 “한빛 화상진료를 한 적이 있죠? 이게 화상진료기록인데 살펴봐”라고 USB를 내밀었다. 
  
재준(최원영)은 물론 모이라(진희경) 또한 소금(권나라)과 동생 한빛(려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그 이유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쫀쫀한 인물관계도와 쫄깃한 반전의 연속인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회당 35분으로 32부작으로 알려졌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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