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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워너원 아닌 혼자 잠실 실내체육관 채운다…첫 단독 팬미팅 2회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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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벌써부터 성공적인 솔로 행보의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오는 5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재환의 첫 단독 팬미팅 2019 김재환 FAN MEETING  ‘마인드(MIN:D)’가 개최되는 가운데, 11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2회차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오늘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김재환의 공식 팬클럽 ‘윈드(WIN:D)’ 회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선예매는 오픈 전부터 접속자가 폭주해  사이트를 마비시켰다. 이어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마인드(MIN:D)’는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 김재환의 폭발적인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케 했다.

김재환 팬미팅 포스터 / 스윙엔터테인먼트
김재환 팬미팅 포스터 / 스윙엔터테인먼트

김재환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는 타이틀명 공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팬클럽 ‘WIN:D(윈드)’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명에서부터 시작된 타이틀로 김재환의 남다른 팬 사랑이 훈훈함을 전한 것.

이어 김재환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에서도 개최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에 돌입한다.

김재환은 2018년 12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올해 1월 진행된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눈에 띄게 향상된 보컬, 춤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이에 업계 안팎으로 그의 솔로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전석 매진 신화를 이끌어낸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재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는 오는 5월 26일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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