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알토란’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톳두부무침-바지락미역국과 토니오 셰프의 찬밥인절미 레시피가 소개됐다.
지난 3월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봄철 면역 밥상 특집을 맞이해 각종 레시피가 소개됐다.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톳두부무침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우선 끓는 물에 톳 250g을 넣고 5초 정도 데친 뒤 건져 바로 찬물에 넣어준다. 데친 톳은 찬물에 비벼 씻은 뒤 꽉 짜 물기를 제거해준다. 긴 톳은 한입 길이로 자른다. 그 다음 오이 1개의 양 끝을 자른 후 4등분해 씨가 나오기 직전까지 돌려 깎는다.
돌려 깎은 오이는 채 썰어 꽃소금 반 큰 술을 넣고 절여준다. 물기를 짠 톳에 절인 오이를 넣고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3큰술, 설탕 1작은술, 고추장 2큰술을 넣은 뒤 재료들을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이다.
이어 바지락미역국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물에 마른 미역 30g을 넣어 10분간 불려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육수 팩에 볶은 국물멸치 50g, 무 100g, 통마늘 50g, 민 생각 10g을 넣어준다. 통후추 2큰술, 반으로 가른 청양고추 2개를 넣고 끓는 물에 넣어준다. 약 20분간 끓인 후 육수팩은 건져내고 불린 미역을 넣는다. 참기름 5큰술, 멸치액젓 3큰술을 넣고 살짝 볶다가 육수 15컵을 넣는다. 약 8분간 끓인 미역국에 바지락살을 넣어주면 완성이다.
토니오 셰프의 찬밥인절미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믹서에 찬밥 4공기를 넣고 미지근한 물 2큰술을 넣는다. 그 다음 찰기가 생길때까지 믹서에 간다. 반죽을 참기름 바른 그릇에 넣고 조금 더 치댄다.
이후 소금 2 꼬집과 설탕 2 꼬집을 넣어 간을 한 뒤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 꿀에 굴린다. 콩가루에 굴리면서 모양을 잡으면 완성이다.
MBN ‘알토란’ 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