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대한외국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ploring 을지로 today with a big 촬영 team.Filmed something for you guys.For our soon first “fan” mee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접시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범접할 수 없는 인형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거, 현재, 미래 대박입니다 최고” “팬미팅 준비위해서 기념촬영하신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리나는 2016년 tvN ‘바벨 250’로 처음 데뷔했다. 특히 그는 된장찌개 먹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젤리나는 오는 20일 생애 첫 팬미팅 ‘HOW TO LIVE 안젤리나 다닐로바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한국이미지상 꽃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그는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사진 잘 찍는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최근 그는 총 5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안젤리나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