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의 결혼 후 일상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3월 이수지는 자신의 SNS에 “오늘의선택은???그냥쭈구미가아닌 불맛쭈꾸미 하얗게 불태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두 손을 모은 채 음식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당장이라도 먹고싶어하는 그의 간절한 눈빛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나도 막 저거 먹어야만 할거 같은 표정이에요”, “점점 이뻐지시넹”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남편과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이수지는 지난해 12월 남편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의 남편은 오래 전부터 이수지의 팬이었으며 직업은 매니지먼트 관계자로 알려져있다.
또한 이수지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실검 1위를 한다면 남편과 함께 ‘코빅’에 출연할 수 있냐”는 이상준의 말에 “퇴근하고 같이 출연해보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0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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