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새 월화 드라마에 출연하는 최시원, 이유영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1일 KBS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최시원과 이유영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늘(1일) 첫 방송되는 새 월화 드라마에 대해 말했다.
새 월화 드라마에서 최시원은 최고의 사기꾼 앙정국 역을 이유영은 일진 출신의 김미영 역을 맡았다.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던 이수지가 최시원, 이유영에게 극처럼 서로 잘 속일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최시원은 나는 못 속인다며 30분도 못 버틴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자신은 솔직하게 다 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유영은 그 질문에 나는 남편이 사기꾼이 경우 같이 살아야 할지 안 살아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계속해서 웃음을 자아내며 화목한 분위기를 이어나고 있는 그들은 드라마의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한 질문에 최시원은 경찰 역을 맡은 이유영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했고 이유영도 최시원이 사기꾼 역에 딱 맞는것 같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시원-이유영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KBS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주 정오 12시부터 KBS Cool FM에서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최시원, 이유영은 오늘(1일) 첫 방송되는 새 월화 드라마에서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되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호흡을 볼 수 있는 새 월화 드라마는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월, 화 오후 10시 KBS2를 통해 안방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