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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배우 이의정도 인정한 노니 주스, 염증 치료에 면역력 강화… 섭취 시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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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노니 주스로 신체 나이를 줄였다는 배우 이의정 씨를 만났다.

노니는 2천 년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된 열대과일이다.

최근에는 천연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의정 씨는 물에 희석해서 수시로 섭취하고 있다.

염증 같은 게 잘 났다고 말한 이의정 씨는 삼십 대 초반 건강에 적신호가 왔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노니 섭취와 함께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동남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열대성 식물인 노니는 표면이 울퉁불퉁한 모습이다.

특유의 맛과 향이 돋보이는 노니는 태평양 원주민들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했다.

2002년 일리노이 의과대학에서는 항균, 항염 진통, 항우울증 민간 요법제로 이용된다고 기록했다.

2003년 유럽연합에서는 그 안전성을 인정받아 노벨 푸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러 가지 꽃이 피고 하나의 신비한 열매로 인정받아 동의보감에서도 기록되어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2005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나 5번의 수술 끝에 완치한 강용석 씨 역시 노니 주스를 마시고 있다.

면역력 강화, 염증 치료에 탁월하다는 말을 들은 강용석 씨는 현재 매우 건강하다.

사물놀이를 즐겨 하는 강용석 씨는 단원들과도 함께 노니 주스를 나눠 마시고 있다.

노니 주스는 원액으로 마시면 소량으로도 충분하다.

강용석 씨는 노니를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노니에는 세포가 상처를 입을 때 재생시키는 성분인 이리도이드가 들어있다.

스코폴레틴은 혈관 속 염증을 제거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한다. 천연 진통제로 불려도 될 정도다.

프로제로닌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회복 및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다만 칼륨 함량이 높아 고혈압약이나 칼륨 보존성 이뇨제 복용자는 주의해야 한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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